본격적인 주 5일근무제가 실시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권발급이 크게 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여권 발급건수가 1만5천1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천 133건)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간 월별 여권발급 기록 가운데 최고치에 해당한다.
지난해의 경우 경기침체로 인해 2002년에 비해 오히려 여권발급이 20%정도 감소하는 등 여권 발급수가 계속 주는 추세였다.
하지만 올 들어 1월 1만1천건, 3월 1만1천300건, 5월 1만1천473건으로 예년에 비해 증가세를 보이다 6월들어 1만5천184건으로 급증했으며 이달 들어서도 13일 현재 7천214건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의 5천700건보다 많이 발급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주 5일제 사업장이 확대되고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학생들의 배낭여행이 증가하고 단체관광.해외연수 등의 증가로 여권발급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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