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학년도부터 학생들이 이용하게 될 금오공대 거의동 종합캠퍼스는 5개의 연구강의동과 도서관, 학생회관, 기숙사, 대학본부, 체육관 등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또 국가산업단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미디지털산업지원센터와 공동실험실습관 등을 갖춰 기업체들이 각종 연구.실험에 필요한 정보와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고, 여학생과 외국인 교수 및 학생 등을 위한 별도의 다목적 기숙사를 지어 글로벌시대 국제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96년부터 추진해 온 이전사업에는 오는 2010년까지 총 1천214억여원이 투입된다.
총 20여만평의 부지에 15만9천여㎡의 건축 연면적 규모로 건설된다.
연말까지 1단계 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9층의 제3대학을 비롯해 각 지상 6층 규모의 1.2대학, 학생회관,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 등을 완공해 신평동캠퍼스를 완전히 이전시키고 다기능 기숙사 등을 포함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기숙사도 건설한다.
또 2006년까지 공동실험실습관과 대학본부, 체육관 등을 짓고 2010년까지 자연과학대학과 인문사회과학, 기숙사 등을 준공, 9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종합캠퍼스로 조성된다.
이상철 기획처장은 "새 캠퍼스로 이전하면 그동안 공간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각종 연구사업 추진과 사업유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산업교육센터 건립으로 산.학협력 기능과 R&D기능, 교육기능 등을 갖춘 기업지원 대학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처장은 또 "거의동 캠퍼스 이전과 함께 공학교육 인증제를 도입해 교육과정을 규격화.체계화할 것"이라며 "졸업 후 현장에서 재교육을 받는 일이 없도록 경쟁력을 갖춘 공학도를 양성하겠다"고 했다.
구미.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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