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3시반께 일본 효고(兵庫)현 가코가와(
加古川)시내에 있는 민가 2채에서 후지시로 도시코(藤城.80)씨 등 일가친척으로 보
이는 8명이 흉기에 찔려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30분후 시내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 경찰차가 뒤에 와 서자
급발진해 달아나던 후지시로 야스타카(藤城康孝. 47)를 붙잡아 조사한 끝에 범행일
체를 자백받았다. 범인은 피해자 도시코의 조카인 것으로 밝혀졌다.
야스타카는 경찰에서 "묵은 원한때문에 죽였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도시코씨와 둘째 아들 요시히사(義久. 46), 근처에 사는 장남 가쓰노
리(勝則.55), 인근 도시히코(利彦.64)씨 일가족 4명 등 7명이며 가쓰노리의의 부인(
50)은 복부를 여러차례 찔려 중태다.
야스타카는 범행후 자기집에 불을 질러 전소시킨 후 경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다
시내에 있는 동생집에 들러 "사람을 죽였다. 나도 죽겠다"고 말한 후 달아났다.
그는 동생집을 나와 시내를 주행중 교통신호에 걸려 서 있다 경찰차가 뒤에 와
서자 갑자기 달아나다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은 후 붙잡혔으며 경찰에 "내가 했다"
고 자백했다.
범인은 양손에 심한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검거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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