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검사장 정동기)은 12일 비리 혐의자의 금융계좌 추적, 회계장부 분석등을 전담하는 '계좌추적 지원팀'을 만들어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좌추적 지원팀은 과거 '자백 위주의 수사'에서 '객관적 증거 위주의 수사'로 수사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내실있는 수사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한 것.
팀은 총 4명의 전문요원으로 특수부내에 배치됐는데, 검찰의 인지수사와 관련한 △계좌추적 영장 집행 △회계장부 분석 △압수수색 현장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검찰 관계자는 "계좌추적 지원팀 운영을 통해 검은 돈의 흐름에 대한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과학적 수사를 통한 인권침해 시비 방지에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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