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부로부터 지방과학기술혁신사업으로 선정된 첨단진단/예측의료기술 클러스터사업의 총괄책임자인 경북대 의과대 김인산(생화학)교수는 유전자나 단백질 등 분자수준의 변화를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질병의 조기진단 및 예측을 할 수 있는 치료기술과 상품개발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라고 설명한다.
이는 질병의 발생 초기단계에서 일어나는 유전자나 단백질 등 분자수준에서의 변화를 읽어내면 이룰 수 있는 과업이라고 강조한다.
대구에는 4개의 대학병원과 높은 수준의 의료인력을 바탕으로한 의료산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데다 BT(바이오기술)관련 우수 인력도 양성되고있는 만큼 신약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산업부분의 육성도 가능하다는 것.
"의료산업이 가지는 부가가치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대구의 미래산업으로 제격"이라면서 "첨단진단/예측의료기술 클러스터사업단은 우수한 기술과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의 의료산업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첨단진단/예측의료기술 클러스터사업단은 유전자와 단백질 연구를 통한 질병 특이인자를 발굴하는 팀, 질병의 초기변화를 영상화하는 분자영상연구팀, 질병에 대한 정보를 종합해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역의 11개의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9년간 연구를 통해 나오는 개발성과는 참여업체에게 이전할 생각이라는 김 교수는 지역 업체의 신규 참여와 창업의 길도 터 국책 연구, 개발사업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는 각오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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