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을 격려하는 국대호
○...영웅시대(MBC 17일 밤 9시55분)=태산의 경성자동차정비공장은 화마에 휩싸여 잿더미로 변한다.
태산은 불타버린 자동차의 주인들을 찾아다니며 꼭 배상하겠다고 약속한다.
국대호는 태산의 자동차수리공장 화재 소식을 듣고 태산을 찾아와 격려한다.
태산은 다시 강 영감을 찾아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초원, 시애 붙잡고 애원
○...왕꽃 선녀님(MBC 17일 오후 8시20분)=초원은 정신 없이 태극선녀네로 뛰어간다.
눈물 범벅으로 들어선 초원은 부용화를 붙들고 부적을 써달라고 부탁하고 부용화는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참으며 가슴아파한다.
시애는 초원을 새로 얻은 옥탑방으로 데려가고 초원은 혼자 남겨진다는 두려움에 시애를 붙잡고 애원한다.
약혼식장으로 가는 시연
○...구미호 외전(KBS2 17일 밤 9시50분)=시연은 약혼식 시간이 다가오지만 자신 때문에 채이의 칼에 찔린 민우를 돌보느라 가지 못한다.
문형사는 시연이 구미호족일 것이라 생각하고 시연의 집을 들어서며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린다.
시연은 병원으로 향하는 민우의 만류를 뿌리치고 민우를 위해 약혼식장으로 향한다.
장길산은 다시 수련에 들고
○...장길산(TBC 17일 밤 10시)=이경순은 묘옥이 아직도 장길산을 잊지 못함에 화가 난다.
보현과 최형기가 이경순을 찾아오자 이경순은 묘옥을 데리고 가라고 한다.
묘옥은 장길산의 행방을 묻는 보현과 최형기에게 오히려 장길산이 살아 있는지를 묻는다.
장길산은 운부대사와 함께 다시 수련에 들어간다.
우리 목재 형태 살려 창작
○...문화, 문화인(EBS 18일 0시)='자연형상의 표현 림만선' 편. 림만선은 목재의 오묘한 자연 형상을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조각가이다.
수입목이 아닌, 한국 고유 목재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다.
단 한번의 칼로 파내는 느낌을 내기 위해 정신력을 모은 작가의 에너지를 만나본다.
영실에 현장 들키는 희수
○...금쪽같은 내새끼(KBS1 17일 오후 8시25분)=희수는 진수에게 영실의 계획에 대해서 묻던 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영실에게 현장을 들키고 한바탕 소란이 난다.
희수는 진수의 말을 근거로 영실이 곧 도망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진국과 은수는 박 부장이 영실 오빠 조영구를 만나는 장소를 따라 붙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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