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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구세군 창설자 윌리엄 부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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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을 창립한 영국의 종교가 윌리엄 부스가 1912년 8월 20일 83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부스는 15세 때 신앙생활을 시작해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가 1861년에 그만두었다.

1865년부터는 아내 캐서린과 함께 '그리스도교 전도회'라는 명칭으로 런던의 동부지역 빈민굴에서 전도하기 시작했다.

이 활동이 바로 훗날 구세군의 발단이 되었다.

1878년 '구세군(the salvation army)'으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인 전도와 함께 여러가지 사회사업을 시작하였다.

부스는 당시의 경험을 담아 1890년 '암흑의 영국에서'라는 당시 빈민들의 실정과 그 구호책을 제창한 책을 출판했고 이 책은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구세군은 그의 생존시에 영국을 비롯한 세계 58개국에 걸쳐 설립되었고, 현재 세계 80개국에 1만6천여 개의 전도센터가 있으며, 3천여 개의 사회복지단체.기관.학교.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1908년 우리나라에도 전해진 구세군은 매년 겨울 빨간색 냄비걸이와 모금통, 제복입은 사관의 종소리로 사람들을 사랑의 실천으로 이끌고 있다.

▲1904년 친일단체 유신회(維新會) 일진회(一進會)로 개편 ▲ 1940년 러시아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 피살 ▲ 1945년 소련군, 원산 상륙 ▲ 1968년 소련군 등 동구 5개국 군대,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 1977년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 송전시작

조문호기자 news119@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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