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테네의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눈물로 마라톤 레이스를 포기한 폴라 래드클리프(30.영국)가 육상 10,000m 출전을 아직 결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육상팀 단장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래드클리프가 10,000m를 겨냥한 훈련을 다시 시작하긴 했지만 아직 출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좀 더 상태를 지켜본 후 출전 여부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드클리프는 "한편으로는 경기에 출전해 만회할 수 있길 간절히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시 똑같은 고통을 겪고 싶지 않은 기분"이면서 혼란스런 심경을 드러냈다.
여자 10,000m 경기는 29일 벌어지며 래드클리프는 경기 하루 전까지 참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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