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35분쯤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25번 국도에서 구미로 가던 1t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 신모(66.낙동면 낙동리)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경운기에 타고 있던 같은 마을 김모(65)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트럭 운전자 박모(53.칠곡군 약목면)씨가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해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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