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짧은 소식

◈체력증진 교실 운영

남구보건소는 정신장애우의 체력향상을 위해 12월 말까지 매주 3차례에 걸쳐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남구보건소는 약물투여 등 부작용으로 체중증가 및 운동부족에 따른 정신장애우들의 체력약화가 많다는 판단에 따라 보건소내 건강증진 운동실을 활용하기로 했다.

이용은 보건소에 회원등록 뒤 신청하면 되며 매주 월.수.금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

053)664-3122. 문현구기자

◈'팝스 콘스트' 개최

운경재단과 월드메르디앙은 오는 9월3일 오후 7시30분 대구월드컵경기장 서쪽 야외공연장 앞 광장에서 '잉카 영혼의 소리와 팝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되며 대구심포닉밴드, 시사이(sisay), 남미 아테스 민속음악 연주단 등이 연주한다.

김교영기자

◈'제도개선 제안서' 접수

수성구청은 민원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9월1일부터 한달동안 시민.시민단체.공무원으로부터 '제도개선 제안서'를 접수한다.

제안내용은 △비현실적인 기준으로 시민불편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민원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규정으로 사회적 낭비를 초래하는 민원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으로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구청홈페이지의 '민원 제도개선 제안서식'을 작성, 우편 및 전자우편(shim761@naver.com)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서변대교 1개 차로 축소

대구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9월1일부터 10일 동안 북구 서변대교 신축 이음장치 보수공사로 서변대교 상부 6개차로 중 한개 차로를 축소키로 했다.

축소시간은 6일까지는 오전 9시~오후 6시, 7일부터 10일 사이는 밤 9시~오전 6시까지. 053)589-5835. 권성훈기자

◈대구사랑 나눔장터 재개장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9월3일 오전 10시 달서구 두류공원내 문화예술회관 남쪽 도로부지에서 올해 하반기 대구사랑 나눔장터를 재개장하고 오는 11월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하는 나눔장터는 각종 재활용품 등을 서로 사고 팔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053)429-2286.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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