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이 좋아 서예로 인연을 맺은 초심묵연회(회장 박동철) 회원들이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첫 작품전시회를 갖고 있다.
전서와 초서작품이 대부분이고 워낙 수준이 높아 첫 작품전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다.
또 도록 말미에는 김천 출신으로 중국 산동예술대학 교수인 배규하 박사의 '21세기 한국서예의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논문을 실어 특별한 전시회가 되도록 했다.
초심묵연회는 지난 1998년 김천, 구미, 상주, 성주, 마산, 진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맹활약중인 서예가 43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회원들은 심연(心然) 노중석(盧中錫·김천 어모중 교사) 선생의 제자들로 이들중엔 국전 초대작가가 8명이나 되는 등 모두 중견 서예가들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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