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경북 울진의 아름다움을 지키려는 전국 화가들이 대구에서 '송(song) 울진전'을 마련,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전시회는 지난해 울진이 유력한 핵폐기장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울진을 비롯해 대구 경주 안동 울산 서울 인천 대전 등 전국 작가들이 '송울진 운영위원회'를 꾸리면서 촉발됐다.
'송 울진전'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경북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선보인 데 이어 8일부터(14일까지) 대구 봉성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병수 김성균 김재오 류성하 이병헌 이원희 장이규 한창현 등 대구작가 8명과 울진작가 14명 등 구상작가 50명이 참여했다.
불영계곡, 불영사, 덕구계곡, 촛대바위, 죽변항과 등대, 후포항, 구주령, 어시장, 산포리 해변 등 울진의 자연과 마을, 시장풍경을 담았다.
문의 053)42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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