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근항)공공근로자 안전에 신경써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각 시·군마다 공공근로자들을 고용해 꽃길조성,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많이 한다.

근로자들은 폭이 좁은 도로 갓길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잠깐씩 휴식도 취한다.

하지만 지방의 좁은 국도변을 다니다 보면 위험한 순간을 많이 본다. 작업 중이라는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지만 작업현장을 지나치는 운전자들이 부주의로 사고를 낼 수도 있고 근로자들 스스로도 안전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차량 돌발상황이 발생, 갓길 쪽으로 피할 수도 있어 상당한 위험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부 중 1명 정도는 차량의 운행상태를 경계토록 해 불행한 사고를 막아야 하겠다.

이근항(청도군 부야1리)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