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퓨전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2004 전통음악과 퓨전 한마당'이 대구국악협회(회장 이인수) 주최로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젊고 신선한 국악인들과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음악의 맛과 외래음악을 우리 그릇에 담아내는 무대이다.
시조 '우조지름'으로 무대를 열어 무용 '신선무', 입체창극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민요 '대구아리랑' '풍년가' '뱃노래' 등이 울려퍼진다.
또한 전통국악기와 전자악기가 어우러지는 '퓨전음악과의 만남' 순서가 마련된다.
'고구려의 혼' '바람의 유희' '방황' '신뱃놀이' 등이 연주될 예정. 이인수 지현주 박진희 황정환 장성진 석지연 우지찬 배경숙 양성필 김은주 김영찬 김명환 등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5천원. 053)256-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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