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21일 지난 8월 태풍 북상때 차량통행을 통제하던 공무원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면장 등에게도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김모(46.포항시 대송면)씨 등 주민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19일 제15호 태풍 '메기'로 대송면 칠성천이 범람할 위기에 처하자 주민대피령을 내리면서 인근 남성교에서 차량통제 근무를 하던 면사무소 7급 공무원 신모(42)씨에게 "면장을 찾아내라"며 주먹을 휘두르고 강물에 빠뜨리려고 하는 등 집단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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