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4개월여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했지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병현은 24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5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뽑았지만 안타 3개와 볼넷 1개로 2실점했다.
지난 5월 11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무려 4개여월만에 빅리그 무대에 오른 김병현은 이날 5대7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고 방어율만 6.17에서 7.11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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