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 전국의 성매매여성 2천여명은 7일 오전 서울 여
의도 국회앞에서 성매매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정부의 특별 단속에 반발, 생존권 보장
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정부는 '토끼몰이식' 단속을 중단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규
제 중심의 조치로 여종업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개방적인 집창촌의 성매매를
음성형 성매매와 구분해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를 주최한 '한터' 관계자는 "정부의 갑작스러운 단속때문에 성매매 여성이
추석때 귀향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태도를
지켜보고 향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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