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경찰서는 '휴대전화 공짜 수리를 해주겠다'는 등의 방법으로 접근, 신분증을 건네받아 이를 이용, 다른 사람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이를 되판 혐의로 신모(27·동구 신천동)씨에 대해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1월 중순 동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전모(27)씨의 휴대전화 단말기 할부판매 약정서를 위조, 휴대전화 4대를 구입한 뒤 이를 다시 파는 수법으로 지난 5월까지 12명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 42대를 되팔아 2천8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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