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는 14일 '제17 회 훌륭한 아버지상(像)' 수상자로 충남 홍성군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주호창(61) 교감을 선정했다.
주부클럽측은 "주교감은 네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32년 동안 20여권의 육아·성장일기를 써오는 등 일상 속에서 아버지 역할을 잘 해왔고 104세인 어머니를 모시며효(孝)를 실천해오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주교감은 지난 5월 육아일기를 묶어 산문집 '밥은 먹었니?'(샘터 刊)로 낸 바 있다. 시상식은 22일 홍성군 동원예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