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는 14일 '제17 회 훌륭한 아버지상(像)' 수상자로 충남 홍성군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주호창(61) 교감을 선정했다.
주부클럽측은 "주교감은 네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32년 동안 20여권의 육아·성장일기를 써오는 등 일상 속에서 아버지 역할을 잘 해왔고 104세인 어머니를 모시며효(孝)를 실천해오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주교감은 지난 5월 육아일기를 묶어 산문집 '밥은 먹었니?'(샘터 刊)로 낸 바 있다. 시상식은 22일 홍성군 동원예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