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 천재'라고 불린 미국 가수 레이 찰스가 사망한 지 4개월만에 생전에 이루지 못한 기록을 세웠다.
레코드 100만장 판매가 바로 그것이다. 그는 6월 10일 간질환 때문에 7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전설적인 음악인 찰스가 마지막으로 내놓은 스튜디오 앨범 "지니어스 러브스 컴퍼니"는 8월 31일 발매된 이후 최대 히트작이 됐다고 레코드 제작회사는 밝혔다.
미국레코드공업협회는 발매후 6주간 100만 장 이상을 팔았다며 그의 앨범에 플래티넘 지위(100만 장 이상 판매)를 부여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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