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최근 초극세사를 이용해 제작한 세안용품'미오셀'(Miocell)을 출시하고 화장용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제품은 머리카락 굵기의 5천분의 1에 불과한 초극세사로 제작된 화장 클린징용품으로, 코오롱이 올해 초 출시했던 초극세사 화장용품'마이클린'의 품질을 한층 개선한 것이다.
코오롱은 미오셀에 폼클린저나 비누를 묻혀 얼굴을 닦으면 모공 속에 쌓인 피지나 노폐물, 화장 잔여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 인체실험을 통해 피부 노폐물이나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미오셀이 그룹이 표방하고 있는'웰니스 마케팅'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첨단 기술에서 탄생한 첫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적 역량을 결집해 피부 미용시장에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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