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는 가슴을 드러낸 여종업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네바다주의 한 클럽이 자신의 사진을 광고에 무단 도용했다며고소했다.
제타 존스는 지난 21일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 접수한 소장에서 "스파이스하우스라는 클럽이 웹사이트에서 '르노의 가장 친절한 토플리스 캬바레'라고 광고하며자신의 사진을 여러 페이지에 걸쳐 게재했으며 나체의 여성들과 함께 광고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제타 존스는 소장에서 손해액을 명기하진 않았으며 사진 사용 금지를 요구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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