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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예약제 통해 지속적 활동 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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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헌혈축제 행사 열어

최근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구보건대학이 26일 대학 캠퍼스와 밀리오레를 비롯한 대구시내 중심가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헌혈축제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의 헌혈을 시작으로 학생과 교직원 1천472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헌혈 동참이 이어졌다.

검사 결과 헌혈이 적합한 것으로 판정된 598명의 헌혈자 중 306명이 헌혈증서를 기증했는데, 이 헌혈증서는 11월까지 수시 시행되는 헌혈 참여자의 증서와 함께 경북대병원과 주위의 백혈병 환자를 돕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로 6년째 시행되고 있는 이번 헌혈 캠페인에 시민들의 호응이 크자 남성희 학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헌혈을 축제행사로 준비했다"며 "헌혈예약제를 통한 지속적인 헌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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