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42, 48평형 등을 배치한 중형아파트 단지로 첫 분양한 옥곡동'보국 웰리치 성암' 아파트가 최고 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보국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해당 아파트 청약을 마감한 결과 42평형(139가구)에는 240명이 청약, 1.8대 1, 48평형(111가구)은 334명이 청약,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같이 높은 청약률은 근래 보기 드문 현상으로 경산지역이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등의 영향으로 잠재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통장을 던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계약은 3~5일이며, 미계약 가구가 생길 경우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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