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배우 청룽(成龍)은 할 수 있을 때까지 액션 연기를 계속할 것이며 50세가 되는 올해 이후에도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청룽은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하지만 1985년에는 나무에서 떨어져 머리가 깨지는 중상을 입어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홍콩 영화사 미디어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싱가포르 증시 상장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는 내 사업이고 일이다"라며 "내가 스크린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면 영화감독이나 제작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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