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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감말랭이"간식으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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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홍보시식회

청도군은 지역농협장과 농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4∼6일까지 서울·부산역 광장에서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로 만든 '감말랭이'의 홍보시식회를 열어 도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감말랭이 생산 농민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시식회는 감말랭이 1천500kg을 소비자에게 무료 시식토록 나눠준 후 현장 판매도 했다.

감말랭이는 청도반시를 3, 4 등분으로 잘라 깨끗하게 건조한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통째로 건조시킨 곶감과 달리 당도가 높고 맛이 쫄깃해 어른이나 청소년의 입맛에도 알맞아 간식거리로 좋다.

특히, 감말랭이는 홍시와 곶감 중간 정도의 유연한 육질로 미네랄과 비타민 함유가 많아 숙취 해소는 물론 심장과 폐를 좋게하며 간기능 강화에 효능이 입증된 건강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청도지역은 올해 감 농사의 대풍으로 감말랭이 생산이 지난해 86t보다 약 3배 증가한 200여t 이상 생산해 농가수익을 30억원 이상 올릴 계획이다.

감말랭이는 소비자가격 1kg들이 1만200원(우송료 별도)에 통신판매가 가능하며 연락처는 감말랭이 영농조합법인 054)372-5335, 풍각우체국 054)372-2001, 매전우체국 054)372-5005 이다.청도·정창구기자?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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