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탈북자' 대체용어 '이향민·새터민'으로 압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탈북자'를 대체할 용어를 '이향민'과 '새터민' 2개로 압축하고 추가 여론수렴 등을 거쳐 최종표현을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 당국자는 5일 "새터민은 고유어의 조어 방식일 뿐 아니라 순 우리말 표현이고 희망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장점"이라며 "하지만 너무 생소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향민은 의미가 정확하다는 점에서 좋은 용어"라며 "하지만 한자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다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립국어연구원 등의 협조를 받아 추가로 여론 수렴절차를 거친 다음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대체용어를 확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9월 이후 참신성, 대표성, 의미전달성, 활용성, 국제성 등을 감안해 탈북자라는 기존 표현을 대신할 용어 선정작업을 벌여왔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