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6일 낮 제대 직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새 음반은 장르나 외형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보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얼마 전 '말년 휴가' 나왔을 때부터 음반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정확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장르나 외형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변화'라고 표현한 것은 록음악의 성격을 강화하겠다는 것. 그는 "파격적인 안무라도 준비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들 아는대로 파격적인 안무는 안되는 몸"이라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록음악으로 노래를 시작했기 때문에 (새로 나올 음반에) 그런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도 갔다 왔고, 어린 나이도 아니고, 뭔가 어릴 적부터 그려왔던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존의 히트곡에서 한 단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제대 기념으로 다음달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콘서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 제목은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의 'The Play'.
그는 "제대할 때 부대원들이 한결같이 새 음반이 '대박'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해줬다"며 제대 후 가수활동에 대해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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