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거지'로 전락한 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8· 미국)이 재기할 수 있을까?
호주 출신 복싱 프로모터 제프 페네치는 7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출신 복서 칼리 미핸과 타이슨의 대결을 호주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페네치는 "타이슨이 호주에서 재기전을 가지면 구름 관중이 몰려들 걸로 확신한다"며 "다음 주 미국으로 건너가 타이슨 측과 접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이슨의 상대로 지목된 미핸은 호주에서 활동하는 선수로 세계복싱평의회(WBC) 전 챔피언 하심 라흐만과 대결하기 위해 훈련해왔다.
타이슨은 지난 7월 대니 윌리엄스(영국)에게 충격적인 KO패를 당한 뒤 무릎 부상으로 은퇴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지난 20년 간 링에서 벌어들인 2억달러를 방탕한 생활로 모두 탕진해 법원 조사결과 현재 수중에는 단돈 5천553달러(639만원)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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