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가 10일 오전 찬반투표를 중단하고 오는 15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선언했다.
전공노는 9일 밤 마라톤 회의를 벌여 "공권력에 의한 물리적 침탈로 투표율이 20%를 밑돌 경우 투표를 중단하고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지난 9월 10일 중앙위원회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현재 대구의 8개 구·군 및 경북 6개 시·군에는 전공노 조합원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었고, 집행부만 모여 대책회의를 갖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대구 구·청에서 파업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무원은 집행부를 중심으로 수십명에 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9일 전공노 달성군지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투표함, 투표용지, 명단 등 관련 서류를 압수했으며, 투표를 진행한 전공노 안동시지부, 고령군지부 등에서 노조간부 3명을 체포,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경주경찰서는 찬반투표를 주도한 경주시 노조간부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사회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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