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서는 이례적으로 포항과 경주 등 동해안 연안에 적조가 발생했다
11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포항 구룡포와 경주 양남, 부산, 울산 앞바다에서 무해성 적조가 발생해 소규모 띠를 형성하며 이동하고 있다는 것. 적조 원인생물은 메소디니움으로 개체수가 mm당 500에서 1천600개이며 아직까지 수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1월 들어 동해안에서 적조가 띠를 형성할 정도로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
수과원은 현재 적조가 덩어리를 형성하면서 조류에 의해 먼 바다쪽으로 이동 중이며 메소디니움이 부영양화 해역에서 적조를 자주 일으키며 강우 등으로 영양염 유입이 되면 적조규모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 해상과 육상 가두리양식장 등 양식어민들은 양식어류 관리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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