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7·랭킹 6위)가 잇단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본 '제2의 고향'플로리다 주민을 돕기 위해 제니퍼 캐프리아티(28·랭킹 10위)와 내달 18일 자선 대결을 벌인다.
WTA 투어'허리케인 테니스 슬램'으로 명명된 이번 매치는 탬파의 세인트 피터즈버그 타임스 포럼에서 열리는 특별 테니스 전시회 기간에 벌어진다.
사라포바는 시베리아 출신이지만 9세때 미국으로 이주해 플로리다에서 살고 있고 뉴욕출신인 캐프리어티도 현재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
플로리다는 올 여름 4개의 허리케인에 의해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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