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브라운대 캐서린 천 재미교포 대학생 인신매매 방지 회의 참가

미국의 성매매 감시와 피해자 구조단체인 '폴라리스 프로젝트' 공동대표 캐서린 천(Katherine Chon·24)이 11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국제 인신매매 방지 전문가회의'에 참가했다.

재미교포 여성인 그는 브라운대 4학년에 재학 중인 2002년에 친구와 함께 이 단체를 결성했으며, 이후 워싱턴 DC를 활동 무대로 하면서 뉴욕과 일본 도쿄에 지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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