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통예술원 판 '꼬임을 푸는 소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통예술원 '판'이 주관하는 '꼬임을 푸는 소리' 공연이 20일 오후 7시 대구동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풍자와 해학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바쁜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기 위한 무대.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통해 우리 것은 '고리타분하고 재미 없다'는 잘못된 인식을 풀어낼 수 있는 기회다.

타악기, 개량 타악기 외에 아프리카 타악기, 가야금, 해금 등의 선율에 판소리와 민요의 소리꾼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한판을 연출한다.

굿판을 여는 '내는 소리'(마음에서부터)는 영상을 통한 이미지 전달과 타악, 기악, 낭송의 절제된 조화를 통해 삶과 가치관을 돌아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다는 소리'(삶의 이야기를 풀고)는 창작곡과 민속무, 지신밟기 과정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꼬임을 풀어낼 의지를 공유하는 과정을 담았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푸는 소리'(신명으로 가는 길)는 얽히고 맺힌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신명의 난장을 연출한다.

판 예술단 '풍물굿패 소리광대', 창작타악그룹 'HATA', 국악실내악단 '여으', '여음', 전통무예보존회 '한국무예원' 등이 출연한다.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시민단체에 기부하고, 수능 수험생들에게는 입장권 요금 50%를 할인해준다.

문의 053)959-3065. 이경달기자sar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