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육부 "'휴대전화 커닝' 철저조사" 당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육부는 19일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조직적인 부정행위가 이뤄진 정황이 포착된 데 대해 경찰에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

교육부는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해당수험생의 시험결과를 무효 처리하고 광주광역시 교육청에 관련 학생들의 징계를 요청키로 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에서 관리상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조사키로 하고 문제가 드러나면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17일 치러진 대입 수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 광주 S고등학교 L군(19) 등 3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