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대 여성 인터넷 판매 사기

칠곡경찰서는 22일 인터넷 리니지 게임에서 아덴(사이버머니)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2천여만원의 현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임모(22'여'무직'칠곡군 동명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임씨는 지난 4월부터 대구시 동구 신암동 모 PC방에서 인터넷 리니지게임의 아덴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최모(32'대전시 중구)씨 등 149명으로부터 자신의 통장계좌로 2천44만7천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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