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국악관현악단 제4회 정기연주회가 27일 오후 6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곽태천 영남대 교수(사진)의 지휘로 박범훈씨의 '사물놀이와 태평소를 위한 국악관현악' 등이 연주되며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인 이준호씨의 장막서사 국악관현악곡 '민족의 첫새벽 원효'가 초연된다.
성덕대 곽홍란 교수가 대본·구성한 이 작품은 경산의 삼성현인 원효대사의 삶을 개괄적으로 다룬 4막 구성의 위촉작으로 연주시간은 40분이다.
경산시 여성합창단과 국악인 이은자 ·이경숙씨, 소프라노 손현진, 테너 김성수씨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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