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정우위원장, "양도세중과 시행 당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정우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은 30일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양도세 중과제도 시행시기에 대해 1년 전에 이미 약속했고 예고한 만큼 예정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정부의 지나친 외환시장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러나 환율의 급변동을 막기 위한 차원의 시장개입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분배보다는 성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분배가 오히려 성장을 촉진한다고 강조하고 근로소득보전세제(EITC) 제도는 1∼2년 간의 시범시행 후에나 본격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내년 초에 시범시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연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