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시 2기 행정부 출범에 앞서 한·미 동맹관계 강화와 북핵문제 조기해결을 위한 '의원 외교'를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구성한 국회대표단이 3일 오전 뉴욕으로 출국했다.
대표단은 출국 직전 인천공항 기자회견에서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해 의회와 행정부 고위관계자,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을 두루 만나 한미 동맹관계 발전방향과 북한 핵문제의 조기 평화적 해결방안 등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은 "여야가 초당적으로 합심해 대미 의원외교 활동을 펼친다는 데 이번 방문의 의의가 있다"며 "한미간 신뢰 구축과 돈독한 채널 마련에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대표단은 김혁규 의원을 단장으로 열린우리당 정의용·임종석·박영선·채수찬 의원, 한나라당 박진·정의화·황진하·이혜훈의원, 민주당 김효석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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