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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 경북지사 도정질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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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한방산업 본격추진 재선충병 전담기구 설치 건의

이의근 경북지사는 2일 도정질의 답변을 통해 "한방산업진흥원 건립을 위한 재단법인을 대구시와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에 설립, 한방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농림부 등을 통해 예산확보를 추진 중인 관련 사업들과 한방그린투어 등 도 자체사업들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

소나무 재선충병과 관련해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중앙정부에 방제비 국고지원분 증액과 전담기구 및 인력 증원을 건의했다"며 "앞으로 재난방지 차원에서 조기박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 국정의 핵심과제임에도 아직 실적이 미흡하다"며 "우리 도에선 중앙 권한의 지방이양을 위해 자치단체와 유사·중복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방중소기업청 등 9개 특별지방행정기관을 이양토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도 보조금의 차등지원 방안과 관련, "거의 대부분의 시·군이 재정력이 취약할 뿐 아니라 지역여건과 개발수요, 투자방향 등이 달라 차등보조를 위한 객관적 지표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다만 "자치단체 상호간의 재정균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재정력이 취약한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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