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성주군 월항면 안포5리 월항문화마을의 도로, 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돼 용지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농업기반공사 성주지사는 6일부터 20일까지 문화마을 현장사무소에서 23필지 1만3천㎡(4천여평)의 용지를 분양한다.
분양 평수는 1필지당 136~207평이며 분양 예정가격은 1~4순위는 평당 15만1천원, 5, 6순위는 평당 22만원 수준이다.
1~4 순위자는 용지가 포함되는 주민 혹은 월항면 거주자이고 성주군 거주자는 5순위, 기타 시민은 6순위이다.
농업기반공사는 도시근교의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월항문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주·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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