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구청 주차장 민원인 외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 전 대구의 한 구청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주차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볼일을 먼저 끝내고 회사로 가기위해 일부러 공무원의 출근 시간보다 몇십분 늦게 구청에 도착했다.

그러나 구청 내부의 주차공간에는 아예 주차를 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입구에서는 경비로 보이는 아저씨가 출입 자체를 막고 있었다.

구청 뒤쪽에 가면 주차공간이 있으니 그 곳에 주차를 하라고 유도했다.

구청 외부의 주차공간이 유료인지 무료인지도 알 수가 없었다.

구청직원이라면 오히려 일반인들을 위해 스스로가 자가운전을 자제하거나 최소한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 아닌가. 공무원들은 누구를 위해 일을 하는지 묻고 싶다.

구청에 들어가 보면 주차장에 있는 대부분의 자가용이 모두 공무원 차량들이고 또 구청마크가 붙어 있다.

출퇴근 시간 이외에는 하루 종일 그렇게 주차장에 버티고 서있는 것이다

공무원들은 구청 주차장이 누구를 위해 마련된 주차공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박상진(경산시 삼풍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