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이길노)은 지난 15일부터 본관 로비에서 '순천향 25년! 추억의 사진전'을 열고 있다.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병원 초창기 모습과 병원전경의 변화된 사진, 진료모습, 의료봉사, 환자의 모습 등 총 4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80년대 겨울철 환자와 직원들이 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는 모습과 780g으로 태어난 미숙아가 생존을 위한 110일간의 힘겨운 사투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다는 내용의 글이 곁들어진 사진이 눈길을 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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