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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카터 빠진 토론토, 뉴저지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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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주포 빈스 카터를 빼앗아간 뉴저지 네츠와의 대결에서 승리, 건재를 과시했다.

토론토는 20일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2004-200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모리스 피터슨(20득점·6리바운드)과 러만 머레이(18득점)의 고감도 슛으로 리처드 제퍼슨(38득점)의 뉴저지를 110대99로 꺾었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4차례 올스타에 오른 '에어캐나다' 카터를 뉴저지의 알론조 모닝 등과 맞트레이드한 뒤 첫 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 일으켰지만 트레이드 절차가 끝나지 않아 카터는 뉴저지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뛰지 못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4쿼터 후반 샤킬 오닐(27점·5리바운드·6어시스트)의 '공룡쇼'에 힘입어 올랜도 매직을 117대107로 꺾고 8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의 8연승은 지난 98년 이후 5년만의 최다연승 기록이다.

또 뉴욕 닉스는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11득점을 퍼부은 자말 크로포드(24득점)를 앞세워 유타 재즈에 94대93으로 이겼으며 새크라멘토 킹스는 주득점원 크리스 웨버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페야 스토야코비치(21점)와 브래드 밀러(17점)를 앞세워 뉴올리언스 호니츠를 107대71로 대파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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