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무기 보유 선언 영향으로 11일 주식시장은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1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946.80으로 전일 종가보다 2.39포인트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5.97포인트 오른 487.37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북한 핵 선언이 사실로 판명날 경우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도 북핵 영향으로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1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천35.8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9.80원 올랐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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