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0.FC 서울)이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22)씨에게 친필 사인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유니폼을 선물한다.
프로축구 FC 서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 FC와의 삼성하우젠컵2005 홈 개막전에서 배씨가 박주영이 선물한 유니폼을 입고 시축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이날 경기에 앞서 연세대 2년 선후배 사이인 조광래 전 서울 감독과 이장수 현 감독의 이.취임식이 열리고, 가수 신해철은 클럽 주제가인 'We are FC Seoul'과 '그대에게'를 부르며 2005 시즌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