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그릇'을 주제로 경남 밀양과 사천에서 각각 작업하는 도예작가 정재헌(45)씨와 김영태(43)씨의 2인전을 23일까지 예송갤러리에서 연다.
백자 찻그릇을 주로 만들어온 정씨는 솟대, 물고기, 연꽃을 양각으로 새겨넣은 현대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발효차용 무유다관은 1천300℃의 고온에서 구워내 흙냄새가 나지 않도록 했다.
김씨는 여러 형태의 학을 그려넣은 입학다완을 선보인다.
중국 쿤밍지역에서 출토되는 수을토로 상감문기법과 선화기법, 철사 등으로 학을 그려넣어 한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053)42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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