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폐기된 직원용 컴퓨터를 수리해 지역 경로당에 보낸다.
구청은 지난해 폐기된 컴퓨터 20대를 수리해 쓸 수 있도록 만든 뒤 인터넷을 연결시켜 지난 22일부터 경로당에서 컴퓨터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달 16일부터 서구지역 노인들을 구청내 전산교육장에서 2주 과정 '컴퓨터기초 실버반'을 개설할 예정이며, 구청 버스로 먼 거리에 있는 노인들에게 교통편도 제공하기로 했다.
서구청 채희춘 전산통계담당은 "앞으로 60개 경로당에도 컴퓨터를 점진적으로 설치할 것"이라며 "장애자, 저소득세대, 고령층노인 등 정보소외 계층에도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경로당노인 전용 배너를 설치해 구정소식과 취업·여행·건강 정보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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