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연재)과 민주노총 대구본부(본부장 정우달)는 19일 오후 7시 영남대의료원 강당에서 '무상의료·무상교육 타당한가'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김재훈 대구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철수 민노총 정책기획국장이 '신자유주의하 민중의 의료·교육의 실태', 최은희 민노당 정책위원회 국장이 '무상의료 로드맵과 1단계 세부내용', 이재훈 민노총 정책차장이 '대안으로서의 무상교육 정책에 대해서'란 주제로 발제하며, 노태맹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 대구·경북지회 기획국장이 지정 토론을 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노당이 빈부격차 해소와 사회 공공성 강화란 차원에서 내놓은 무상의료·무상교육 정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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