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성, 맨체스터에서 첫 훈련 돌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드디어 잉글랜드에서의 첫 훈련에 돌입한다.

박지성은 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연습구장을 찾아 입단 계약서에 사인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상견례를 가진 뒤 점심식사를 마치고 팀 훈련에 동참한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부터 연습을 시작해 루드 반 니스텔루이,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로이 킨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처음으로 손발을 맞추게 되는 셈.

박지성은 다음주 초 정식으로 입단 행사를 치른 뒤 오는 16일 클라이드FC(스코틀랜드 2부리그), 19일 피터버러(잉글랜드 3부리그)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